베트남 패키지 여행 1탄

2023. 8. 10. 11:44살아남아보자/이렇게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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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오늘은 배트남 여행을 작성 해 보겠다. 

일단 배트남을 가는 인원수는 4명 모두 남자다. 나이먹은...ㅠ_ㅠ 또 하나 우리는 리더가 없다....

어디가자 ~ 하면 이래서 안되고 언제 가자 그러면 뭐가 안된다 와 이건 뭐 정닶없는 문제를 푸는 느낌이랄까?

자유여행 갈래 ? 했지만 누가 짜냐 ? 어디 예약하냐? 어디둘러 볼꺼냐? 질문에 늪이랄까..

그래서 결정했다. 우리는 패키지로 가자 아무것도 신경 안쓰게 ~ 그래 가자 신경 안쓰게 조금 끌려 다니기야 하겠지만 

그정도는 감안 할 수 있다. 그래야 4명이 아무소리 안하지. ㅎㅎ

간단하게 예약하고 준비하고 배트남여행을 급하게 또 나름 배트남의 날씨가 성수기라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였으나 

다들 잘 벌고 있을 만큼 있으니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 했다. 드디어 출발 당일 우리는 베트남-다낭 3박 5일 

출발은 밤 비행기를 타고 배트남에 새벽 한시에 도착하는 비행기 였다.

돈찾는 우리애들... 등치들이 커서 어디가서 시비는 안걸릴 것 같다.

 

오랜만에 출국이라 면세점에서 싸게 살 수 있는 문건 두가지를 구매 하였다. 하나는 아이코스~이젠 담배냄새가 싫어져서 

하나 장만 하기로 했다.

아이코스 3세대 사용 담배는 테리아 처음 사보는 전자담배이지만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상 청소하기가 

너무 귀찮다고 하는데 이건 청소 할 필요도 없고 냄새도 적다고 해서 바꿔 봤다. 지금은 나름 만족하며 피고 있다. 

뇌피셜 - 입술 색이 돌아온다. 냄새가 없다. 타르는 나오기는 나오는 것 같다.

아이코스일루마

두번째 물품은 향수를 하나 사기로 했다. 

킬린안 이라는 향수 인데 꼬냑브랜드에서 만든 향수라 하여 하나 사보기로 했다. 병이 맘에 들고 향은 모르겠지만

지르고 봤지 ~ ㅎ 나중에 사용해 봤는데 엄청 달달한 향이 난다. 술브랜드 향이라고는 느껴지지가 않았다. 

면세점물품으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면세점 픽업을 하고 못다한 늦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리 저리 식당을 찾았지만 

아쉽게도 문을 연 곳이 몇군데 없었고 그나마 찾은 마지막 식당은 사람들로 붐비었다. 그 사이를 뚫고 겨우겨우 마지막 오

더를 넣은 우리는 간단하게 이 자리를 위해 맥주로 시작하자 ~! 크~ 이맛에 여행하나 시작전 부터 술퐈리~

생맥주

저녁식사를 마치고 비행기 탑승하고 다낭으로 출발. 남자 4명 괜찮을까 ? ㅎㅎ 또 다시 걱정이 앞선다. 

새벽 1시 다낭에 도착한 우리는 엄청난 인원의 출입수속인원들을 볼 수 있었다. 너무 많더라 사람들이 

우리가 기다린 시간이 대략 1시반 30분 정도? 이리 저리 어디 길이 제일 짧은가 ㅎㅎ 눈치 싸움을 벌였지만 

그냥 한자리에 계속 쭈욱 있는게 가장 현명하더라. ㅎㅎ다들 여기저리 움직일 생각들 하지 마세요.

수속을 마치고 우리를 열심히 찾으시는 가이드 분을 볼 수 있었다. 배트남의 법이 바껴 공항에 한국인 가이드가 가서 기다

리는게 불법이라 하여 현지인 가이드가 와서 픽업을 한다고 한다. 가이드 친구의 이름은 콩 나이는 30대 초반 ㅎ 나중엔 

안 사실이지만 아들이 두명 있다고 우리에게 자랑도 했던 친구 이다. ㅎ

콩은 준비된 버스에 우리를 데려 갓는데 우리를 기다리는 건 버스 뿐만 아니라 이번 패키지를 같이 다닐 분들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비행기가 자강 늦게 도착하여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버스에 탓고 너무 늦은 시간의 밤이라 어서 숙소로 추발 

하였다. 중간에 한국인 가이드분이 타셔서 이것 저것 설명을 해주었고 호텔에 입성하였다. 첫날이니 즐겨야 하는데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아무 것도 없었다. 문을 연 곳 하나 없다니 물건을 살 곳도 없고. .그나마 케리어에 싸온 술한잔 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호텔에서 본 시내

호텔에서 본 시내는 여기가 다른 나라는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4시간만 날라와도 한국과는 전혀 다른 건축물 높은 고

층건물들이 많이 없는 그런 곳. 이번 여행에서도 잘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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