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엇을 했는가?

여러분들의 어제는 뭐를 했나요~

요세 들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뭐를 하며 살아야 즐거울까~라고 ~

20대에는 항상 즐거운 일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저녁이 되면 게임도 해야하고 매일 보는 친구들과 모여서 

술도 먹어야 하고 여자친구도 만들어야 하니까 노오력도 했고 저녁이 너무나도 짧았었는데

30대에도 

저녁엔 모임으로 술을 먹고 회사의 회식으로 술을 먹고  여자친구가 생겨 같이 놀러도 다니고 그렇게 또 바쁘게

저녁을 보냈었는데 

지금의 나이가 된 나에겐 

저녁은 조금 무섭다. 어떤 누군가는 시간을 버린다며 뭐라 할 수도 있고 어느 누군가는 운동을 해라 뭐를 배워야 동호회를 

들어라 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걸 찾고 싶다. 지금 까지에 내가 하고 싶은 걸 못찾은 걸까 정말 뭔가에 미친듯이 매달릴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다. 나이가 적은건 아니지만 지금 까지 그냥 그냥 살아 왔다면 ..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