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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안구 주의>
1시 넘어서 시작한 낮 술 파티에 고기 구워 먹고 오뎅탕 해 먹고 신나게 먹다 보니 날도 덥고
술은 취하고~ 낚시터의 장점은 물 위에 떠있는 집 즉 좌대는 에어컨도 있고 이불도 있고 신나
게 잠들었다. 일어나니 7시 낮에 세팅한 낚싯대 앞에 앉았다.
9대 두대 쌍포를 기준으로 하여 사용하였다.
1. 자수정
2. 아쿠아블루, 아쿠아등등 아쿠아만 씀....
자 배합은 뒤에 써있는 데로 ...
3. 조합법이 궁금하시는 분은 뭐 .. 사진 드릴께요
찍은 거라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분들 많을 거 에요 ~다 해보시고 저도 좀 알려 주 십 시요. 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친구들은 술 먹고 아직도 취해서 잠도 안자고 버티는 놈 잠자고 일어 난 놈 친구들이 너무 오랜 만에 밖으로 나온 거라 아깝
다며 이제는 언제 다시 나올 수 있을지 모른다며 안자는 취한 친구가 대단하게 보였다.. 결혼이 이렇게 무섭나 보다..
우리가 위치 한 곳은 바로 옆에 계곡물이 내려오는 곳이 였고 수심은 대략 1.5미터 정도 내가 생각한 것 보다 얕아서 놀라긴
했지만 뭐 .. 물고기만 잘 잡힌다면 생각 했지만 저기 옆에 가물치가 둥둥 떠다니고 있었음... 그 때 문이 였을까? 뭐 놈의
입질이 하나도 없는 이런 상황 아주 .. 자주 있긴 했지만 음...그래 1시가 되면 나 올 꺼야 희망을 가지고 다시 폭풍
밑밥질 시작을 끝으로 새벽 2시에 낚시 끝.
안 나옴.
짜증 남.
가마우지 인지 뭔지 새 놈 들 다 죽이고 싶었음.
다시 취침 ~
새벽 5시 기상 다시 한번 도전 . . . 이 번엔 피라미 습격 똥고기 잡음.
안 나옴.
그냥 자빠져 잠..
그렇게 해가 뜨고 낚시 조금 더 던져보다가 안 나와서 부대찌개 야무지게 해 먹고
좌대 청소하고 배 올 때까지 대기하면서 1시간 정도 친구들이 또 다시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마무리 했다. 퇴실 시간은 대략 10시 30분
빠른 점심을 먹기 위해
충북 음성에 "미감손 칼국수" 맛집이라 찾아 가 보았다.
손을 민 칼국수, 바지락으로 낸 국물, 김 가루 삼 박자 모두 완벽한 맛 이였다. 또 양이 많아 성
인이 배가 불러 다 못 먹을 만큼에 양이 였으며 우리는 예약 안하고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았으
나 이 후에 오신 손님들은 예약까지 하고 와야 한다고 한다. 다들 어서 맛보시길 바랍니다.
이 후 커피 한잔 후 정말 bye bye
다시 언젠가 될 지는 모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모이기로 하는 걸로 하자.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기획해서 다들 떠나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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