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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패키지여행 2탄-2

노라84 2023. 8.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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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에서의 마지막은 저녁시간이 다되어가는 그때 배를 타고 간 쥐 나게 사진도 찍고 움직였다. 

오늘에 마지막 일정은 호이안 배트남의 유네스코 지정 도시로 다낭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코스라고 한다. 

도착 하자 마자 엄청난 인파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와~ 사람 오지게 많네 ... 

저녁밥은 근처에 있는 식당을 예약 한 듯 하다. 

패키지예약당시 사진에 보이던 어마 무시한 사진을 보며 그래 이정도면 먹을 만 하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두둥~

이건 프로그램에 포함 된 랍스타 뭐시기 그러니까 처음 패키지 예약할 때 있던 랍스터 제공 이라는 식사 인데 역시 사진과

많이 다른 비쥬얼 있었지만 뭐 그냥 그려려니...해야지 ㅎㅎ 저녁과 함께 한 소주 ~ 맥주 ~ 놀러 오면 역시 즐겨야지~ 

술을 먹어도~ 운전 할 없으니 좋고 잠잘 시간도 있고 저녁 식사가 끝난 후 이제야 들어오는 호이안의 시장과 야경이 

눈에 들어왔다. ㅎ

호이안의 시내와 오래된 유명인이 살았던 집을 구경 하고 시장 구경하고 호이안에서 아주 유명한 뱃놀이를 해야하는 것 같

다. 죄다 배를 타고 있으니 ㅎㅎ 우리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밤에 저렇게 배를 타고 움직이니 강바람도 시원하고 주변의 조명들이 휘향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니 좋긴 하드라구요 ㅎㅎ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저기서 그냥 1박 정도 하는게 더 좋을 꺼 같아요 ㅎㅎ

이 후에 무슨 자전거 탈려고 해가지고 엄청 기다렸었는데 특별한건 없었고 자전거 앞에 타서 시내를 한바퀴 휙

도는 건데 예약이 잘못 됬는지 엄청 기다렸었다. 

사진이 이것 뿐이 없네요 ㅎㅎ 

덩치가 크면 운전하는 아저씨가 엄청 힘들어함....그건 비밀 ㅎㅎ

그렇게 호이안 투어를 마치고 호텔에 돌와왔고 우리는 서둘러 다시 나갈 준비를 했다. 시내에 나가 시내 구경 하기로 했으

니까  ㅎㅎ엄청 높은 빌딩의 루프탑에 있는 술집이였는데 여기도 구경하고 해변가에 있는 술집들 구경 하고 결국은

골목 뒷골목 쪽에있는 식당으로 들어 갓다. 

별건 아니지만 

메뉴판은 한글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으니 그냥 눈감고 찍었다. ㅎㅎ 종업원도 외국어를 하나도 못해가지고 맥주이름부르고

가장 잘 나가는 메뉴 뭐냐~ 묻는것도 포기했다. ㅎㅎ 그냥 주세요~음식 맛은 음~ 신맛이 많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했었다. ㅎ 맥주도 맛있고 날씨도 시원하고 기본 좋은 밤에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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