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비구매편 - 우드, 유틸-
내 돈 내산 하~ 모이리 사도 사도 끝이 없노 ...
하지만~! 골프인들에 끝없는 장비욕심 이 거리 나갈게~ 없네~ 사야지 사야지 ㅎㅎㅎ
유틸은 대략 180~190정도 내가 고른 유틸은 4번 유틸 22도 g410 유틸
를 삿고 ~ 또다시 열심히 연습연습 ~ 이것도 처음에 무거웠다... 샤프트를 잘못삿나.. X를 샀던 거 같은데...
아무래도 내가 그냥 근력도 없고 스윙도 완성 안되서 더 무겁게 느 꼈던 것 같다.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 한다고 했던가 또다시 추를 바꿔 보기도 하고 ㅎㅎ 샤프트는 안 바꿨다.
여기서 왜 X를 삿을까? 엄청난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를 통해서 알아보았지만 뭐... 그냥 드라이버가 S니까 유틸은 X 써도
되겠지 해서 ㅎㅎ 걍 지름.
뭐 그래도 연습하니까 잘 맞고 또 한 하도 사람들이 명품채 명품채 하니까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하나 더 지금은 제작 안되니 이 채를 구하실 분은 중고로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
유틸까지 구매를 하고 ~
대략 5개월? 6개월? 정도 지낫나 ...다시 ... 장비욕심이 다시 도진 나!!
이젠 우드닷~ 우드를 왜 사고 싶어 했냐면 연습장에서 옆사람이 너무 멋지게 우드샷을 날리는데 와우~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꿈에서도 나오는 우드! 아 이건 ~ 사야한다. 그럼 이제 가야 할 곳은 집 근처에 있는 그곳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골프활인
점.
하도 눈팅으로만 보고 인터넷에서 사는 것은 좀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가서 쳐보고 확인 해 보기로 했다.
도착해서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2층에 시타 있으니 쳐보시라고 해서 휘둘러 보는데 왜 여기선 안 맞지 ㅎㅎ
누군가가 보고 있어서 그런가 ~ 그래도 이것 저것 쳐보고 그냥 드라이버 핑으로 다 맞추기로 했지만
g410은 단종이라 g425 우드로 선택 ~ 샤프트는 S 드라이버랑 맞춰서 써야 한다고 해서 선택했다. 번호는 3번
3번 우드가 어렵다고 다들 말하지만 골프선수는 어떻게 치겠나 연습을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남들이 뭐라 하든 무슨 상관인가 ~
이쁘니 상관없다 예뻐 ~ ㅎㅎ 이걸 내 거로 만들어 보겠어 ~라는 굳은 의지를 다지며 구매 완료.
지금은 잘 맞는 거 같기도 하고 뒤땅도 많이 나고 ㅎㅎ 거리는 대략 200 정도 나가긴 하는데 우드 잘 치는 사람이 아직도 너
무 멋지다. 이제 남은 건 웨지와 퍼팅인가 ~! ㅎㅎ
다음편으로 다시 돌아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