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으로 2탄
1탄에서 마늘 케이가 끝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 산양리 최고에 맛집 중국집으로 향하였다.
화천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볶음우동 메뉴가 있다. 이게 생각보다 맛있고 일 행들과 함께 메뉴를 선택하였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우리 부모님과 새로운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대화를 이어갓다.
(전날 밤 12시에 도착한 탓에 인사를 제대로 못하였다.)
이에 가장 궁금해지시는 결혼 유무!! 결혼들은 하였나!@? 아하하하 ~! 아니요~!....ㅠ_ㅠ 그들은 그저 울지요
그렇다면 아직 장가 안간 내 친구 정인삼(가명)씨를 소개할 차례인 것 같다. ㅋㅋ 밥 먹을 때마다 어떻게든 이으려고 하는
아버지의 빅 피처~! ㅋ
아버지 : "음식은 맛있었나?"
와이프친구1 : "네 너무 많았어요"
아버지 : "화천에 살면 이런 거 매일 먹을 수 있어 ㅋㅋㅋㅋㅋ"
아버지 : " 매일 사줄 수 있는 남자 놈도 있지~"
와이프친구 1 : "저 내려오면 되나요 ~~ ㅋㅋ "
이런 이야기를 2박 3일 동안 집에 올 때까지 계속한 것 같다. 어떻게든 인삼 씨 장가보내기 위하여 새로운 서울 아가시 씨들
을 놓치고 싶지 않은 신가 보다.. ㅋㅋㅋ
이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화천 마실을 나가기로 하였다. 카페인 중독인 나는 카페를 찾아 헤매었고 화천 백다방 쿠폰주신
지인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
<백다방 다 좋은데 시원하고 좋은데 얼음 가는 소리가 너무 커서 나왔다. 머리가 울릴 정도로 얼음을 갈아 데니..>
이후 가게에서 나와 화천 차량 투어를 돌기로 하였다.
첫 번째 방문은 붕어섬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 차에서만 타고 움직이기로 하였고 한 바퀴 돌 고 끝 그 이후에 간 곳은
화천 사랑나무라고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용되었으며 지금은 파크골프가 더 유명하게 된 곳이었다. 이 날 날씨가
33도 이상이어서 나가야 하나 고민을 조금 했지만 가보기로 하였다.
최근 들어서는 화천 파크골프가 많이 유명해졌다. 화천의 파크 골프는 요즘 들어 핫해지고 있는 것 같다.
아래 영상 보시면 화천에 대한 소개가 잘 나와있을 것이다.
3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