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4. 11:14ㆍ일상에서 필요한 것
어느 순간 담배냄새가 엄청 역하게 느껴지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찾아올 것이라 생각한다.
차를 탈때 옆사람의 엄청난 담배냄새 혹은 내 옷에 엄청 찌들어 있는 담배냄새 머리에서 나는 담배냄새
몸이 피로해지면 더더욱 내 몸에 찌든 담배냄새가 난 적이 있었다.
담배를 피운지는 17년 정도 됐는데 오래도 피웠네....
그렇지만.... 담배는 못 끊을 것 같고... 이유는 뭐 다들 알고 있으실 거 같다.
그래도 나열해 보자면
첫번째 습관이다........ 그냥 멈출 수 없는 습관.
두 번째 중독.. 니코틴중독은 무섭다..
세 번째 직장인인 내가 스투레스 받으면 제일 먼저 찾는 게 담배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네 번째 그냥... 사람들이 피우자고 하니..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이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
반대로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도 엄청나게 많겠지...
안색, 폐, 혈관, 누렁니, 냄새, 피부건조, 암, 주변사람들피해, 등등 등등 등등
그래도 못끊으니 .. 어쩌겠나 처음 4500원 된다고 했을 때 다 끊는다고 난리였었는데 이젠..... 안 돼 해야 돼..
그러니 이젠 그나마 냄새가 안나는 그나마 타르가 안 나오는 권렬형 담배로 변경하여 보았다.
내가 선택한 전담은 아이코스 글루마 프라임 - 전용담배 테리아 (썸머웨이브로 정착함)
아이코스 4세대 제품으로 인덕션형태로 담배 내에 철판을 달구어 권렬 시키는 방식으로 담배를 피울 수 있다.
장점으로는 청소를 안 해도 된다는 것 이전에는 청소하는 게 귀찮아서 저걸 왜 펴했는데 6개월 정도 피웠는데
내가 느낀 장점 몇 가지를 말해보려 한다.
1. 일단 권렬형 담배특유의 찐 내가 나기는 한다. 그러나 처음 쪄질 때만 나는 거고 이후 냄새가 거이 나지 않는다.
(이전 연초는 피우고 나고 냄새가 남고 옷에도 남고 머리에도 남고 손에도 남고)
2. 일단 타르가 연초 본단 적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타르가 나오기는 하는 거 같은데...
3. 니코틴도 그나마 적게 나오는 거 같은데....
그래도 연초 피울 때보다는 나은 것 같다. 니코틴 함류량은 0.4mg이라고 한다.
어떤 자료를 보면 연초보다 타르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건 실험 방식을 불로 태웠을 경우에
나오는 방식이라 검사방법이나 이런 것을 잘 봐야 할 것이다.
연초는 불을 붙이니... 그냥 나빠 보인다..
그래도 냄새가 안 나니 만족한다. 차에서 피워도 아무도 피웠는지 모르니 잘 바꾼 것 같다.
물론 가장 좋은 건 금연을 하는 것이지만 이게 쉽지가 않으니 전담으로 변경하고 차차 줄여 최종적으로는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좋은 방 법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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